혼다 다다타카 (1698년)

1. 개요

혼다 다다타카 (1698년)는 히메지 번주 혼다 타다쿠니의 셋째 아들이다. 1704년 아버지 사망으로 가문을 상속받았으나, 어린 나이로 인해 에치고 무라카미 번으로 이봉되었다. 무라카미 성에 입성하지 못한 채 1709년 12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, 후사가 없어 가문이 단절될 위기에 처했으나, 막부의 명령에 따라 일족인 혼다 타다요시가 가문을 상속했다. 가문 상속 후 녹봉이 감봉되었고, 미카와 국 카리야 번으로 이봉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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